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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사 최대주주 변경 감소..전년비 10.26% 감소

최종수정 2007.04.23 12:00 기사입력 2007.04.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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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상장사들의 최대 주주 변경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공시된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의 최대주주 변경은 총 3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9건에 비해 10.26% 감소했다.

변경기업수는 33사로 전년동기 대비 6.45% 줄었다. 이에 따라 1사당 평균건수 또한 1.06건으로 15.7% 감소했다.

현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상 상장사는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확인한 후 하루 안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최대주구간 장내외 주식매매 등을 통한 지분변동이 22건(62.86%)로 가장 많았으며 상속·증여로 인한 변동도 6건(17.14%)을 차지했다.

지분인수 목적의 경우 경영권 참여 및 안정을 위한 지분변경이 23건(65.71%)으로 지분변동 총건수 대비 비중이 지난해 61.54%보다 4.18%포인트 증가했다.

거래소는 올들어 상장기업들의 최대주주 변경이 감소하는 등 상장법인의 경영권이 전년 동기에 비해 안정된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기업은 최대주주 변경전 지분율이 26.99%에서 변경후 34.43%로 7.4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7.67%포인트 감소했다.

또한 최대주주 변경후 지분율이 증가한 건수는 24건으로 전년 28건에 비해 14.29% 줄었다.

올 들어 적어도 한 차례 이상 최대주주가 바뀐 회사 수도 33개로 작년동기의 31개에 비해 소폭 늘었다.

최대주주가 2회이상 변경된 기업은 부광약품, 한신DNP로 전년 6사에 비해 감소했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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