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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캐나다 10차 FTA협상 개시

최종수정 2007.04.23 11:11 기사입력 2007.04.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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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는 23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기 위한 10차 협상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시했다.

양국은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상품 관세 양허안과 서비스.투자 유보안, 정부조달, 환경 등 분야별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상에서 광우병 발생국인 캐나다의 쇠고기 수입재개 문제가 거론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부는 그러나 쇠고기 문제의 경우 관세만 논의한다는 입장이며 검역 문제는 캐나다가 오는 5월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광우병 위험 등급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제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국간 FTA 협상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시작됐으며 일단 정부는 연내 타결을 목표로 양국간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한미FTA 협상 타결에 따라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

우리측은 이번 협상에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국장을 수석대표로 8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캐나다는 이안 버니 외교통상부 아.태지역담당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50여명을 파견했다.

김선환 기자 sh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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