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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최종수정 2007.04.23 10:53 기사입력 2007.04.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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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3일 경쟁법 위반 사전예방 및 투명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최현만 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갖고 조직내 모든 의사결정의 투명성 확보와 공정성 강화를 통해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리스크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일 것을 다짐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회사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경쟁관련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부당 공동행위나 불공정 거래행위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자율준수 시스템을 구축,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구원회 이사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임명하고, 공정거래 관련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해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컴플라이언스팀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종합자산운용컨설팅회사로서 고객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쟁력 있는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경영과 정도영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된 구원회 이사는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투명경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실행해 자율준수 풍토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며 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의지를 다졌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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