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와 IMF 서울사무소는 공동으로 재경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거시경제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메랄 카라술루 IMF 서울사무소장이 강사로 나서며 총 10주 과정이다.
최희남 재경부 국제금융과장은 "이번 교육은 IMF의 내부 직원 교육 프로그램과 동일하다"며 "재경부 직원들의 경제 분석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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