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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S, 올해 저평가 국면 탈피 기점 '목표가 ↑'

최종수정 2007.04.23 09:01 기사입력 2007.04.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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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3일 현대 H&S에 대해 절대적 주가 저평가가 올해를 기점으로 탈피 국면을 맞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남옥진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구조조정 완료 후 성장성 강화전략, 시장의 자산주에 대한 관심 지속으로 올해는 그동안 주가 저평가 국면이 해소되는 기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여행사업의 분사에도 불구하고 SI사업부와 소형가전사업부의 실적 추가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3%나 증가할 것"이라며 "지분법 평가이익의 꾸준한 증가와 현금보유고 증가로 인한 수입이자 증가, 전년대비 법인세율 감소효과로 영업외수지 향상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 H&S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의 장부가는 현재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3조6510억원이고, 보수적으로 평가하더라고 지분의 시가는 4조6520억원에 이른다"며 "이 외에도 6000억원의 임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에 올해 현금 보유고 7600억원을 감안한 주당 자산가치는 8조8760억원"이라고 평가했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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