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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기아차 실적부진이 악영향..목표가↓

최종수정 2007.04.23 08:41 기사입력 2007.04.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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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3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기아차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2조원에 약간 못미치는 1조994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수용 부품사업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듈사업은 현대ㆍ기아차 1분기 생산부진의 영향으로 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1930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수용 마진은 작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모듈은 중국 CKD 수출 둔화, 기아차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8조5870억원으로 전년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전히 업종 평균대비 저평가돼 있지만 기아차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할인율 적용이 불가피해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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