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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분기부터 점진적 회복 예상 '매수'

최종수정 2007.04.23 08:11 기사입력 2007.04.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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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3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악화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고 2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1분기 실적 악화는 휴대폰 관련 부품의 부진에 기인한 것"이라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실적 악화가 예상돼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4%, 133.4% 증가한 8140억원과 2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MLCC, BOC, UT-CSP, 디지털TV관련 부품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기에 대해 과거 2년 평균 주가 3만2000원대에서의 저점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며 "주가가 3만7000원을 상향돌파하기 위해서는 실적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는 올해 3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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