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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로운 60년을 향하여] R&D투자 매년 두 자릿수 확대

최종수정 2007.04.23 07:00 기사입력 2007.04.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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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는 올해 전자, 화학, 통신 등 주력사업에서 체계적인 미래준비를 위해 R&D에 전년대비 20% 증가한 3조원을 투자한다.

또 R&D인력은 지난해말 1만9900명 규모에서 올해 석ㆍ박사급 520여명을 비롯해 총 1400여명을 추가 확보해 2만13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LG는 지난 2003년 지주회사체제 전환 이후 매년 R&D 투자 증가율을 두 자릿수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R&D 인력도 매년 1000명 안팎으로 늘리면서 철저한 미래 준비를 가속화화고 있다.

이처럼 LG가 R&D부문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는 이유는 바로 R&D가 고객가치 창출의 출발점이고, R&D에서 시작된 고객 만족이 생산과 마케팅 각 부문으로 이어지면 성장과 수익은 결과물로서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 구본무 회장은 지난 3월 중순 평택 LG전자 생산기술원에서 열린 ’LG연구개발성과보고회’에 참석해 "R&D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지금까지의 R&D가 새로운 기술 그 자체를 중요시했다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 나은 방식을 찾는 R&D로 생각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LG는 올해 전 사업부문에서 철저한 고객 지향적 상품기획과 고객감성 중심의 디자인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디자인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유은정 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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