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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비준 저지 범국민전선 결성

최종수정 2007.04.21 15:43 기사입력 2007.04.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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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는 21일 농민과비정규직 노동자, 화학.기계.중소기업 분야 노동자 등을 중심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저지 범국민전선'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 FTA를 대선과 총선의 중심 의제로 삼아 민주노동당 중심의 연합전선을 형성한다면 누구도 쉽게 FTA를 찬성한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원내에서 55명의 의원들이 FTA 비준을 반대하고 있고 앞으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고 나면 100명이 넘는 의원들이 반대하게 될 것이므로 물리적으로 비준을 강행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반드시 막아 내겠다는 각오로 통일외교통상위원회부터 봉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노동당은 한국사회의 정치질서를 재편시켜 나갈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대연합 등을 통한 진보세력 총단결로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일하는 사람들이 진정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또 "김장수 국방부장관이 제주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공군 탐색구조부대까지 제주에 추진될 경우 제주는 평화의 섬이라는 꿈을 펼쳐 보기도 전에 군사기지의 섬으로 변모할 수 밖에 없다"며 "정부는 제주의 상황을 똑바로 인식하고 제주 해군기지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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