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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영업이익 8.4% 줄었다

최종수정 2007.04.18 07:35 기사입력 2007.04.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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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7일 2006회계연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4% 감소한 2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2221억원을 기록 17% 감소 했으며 경상이익은 2690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당초 시장예상치는 매출액 1조3056억원, 영업이익 2575억원, 경상이익 2884억원 수준이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수익이 감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신탁보수 증가 등 자산관리 영업의 호조로 관리비 감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자산관리 시장의 급속한 확대에 따라 삼성증권의 이익 성장세 또한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전년에 이어 향후에도 자산관리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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