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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물류부문에 2조4000억원 투자"

최종수정 2007.04.17 17:38 기사입력 2007.04.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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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단계 사업, 부산ㆍ광양항 개발, 전국 5대권역 복합물류기지 건설 등 물류부문에 올해 약 2조 4000억원(국고, 지방비, 민자 포함)이 집중 투자된다.

부문별로는 △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1조8995억원 △ 하드웨어 물류인프라 확충, 4269억원 △ 소프트웨어 물류시스템 강화, 866억원 △고부가가치 물류산업 육성, 299억원 등이다.

건설교통부는 17일 물류 인프라ㆍ정보화ㆍ표준화ㆍ산업 지원 등 물류분야의 종합계획인 ’2007년도 국가물류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인천공항 2단계 공사는 6570억원을 투입,연말까지 공정율 88.2%를 달성하고, 부산ㆍ광양항과 배후물류단지 개발에도 1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오는 9월에는 광양항 공동물류센터를 개장하며, 인천공항 물류단지 30만평의 추가 개발도 하반기부터 착수한다.

또한 오는 2010년까지 전국 5대 권역별로 총 141만평을 조성할 복합물류기지 건설한다.올 하반기 중부권(충북 청원ㆍ충남 연기, 5월 착공)과 영남권(경북 칠곡, 3월 착공)은  미리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올해 복합물류기지 건설에는 지난해 대비 140억원 증가한 926억원을 투자한다.

유통단지는 내년까지 전국 13개소, 총 127만평 개발을 목표로 올해안에 5개소(45만평)를 준공하고, 5개소(48만평) 조성 공사를 추진한다.

내년 준공되는 유통단지는 평택 15만평, 여주 8만평, 전주 6만평, 음성 9만평, 안동 7만평이며,올해 착공하는 유통단지는 서울 16만평, 천안 14, 강릉 5, 경기 광주 8, 제천 5만평 등이다.

대규모 화물취급역에는 컨테이너 야드(CY)를 확장하거나, 신규 조성하는 등 철도 배후물류기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세부계획으로 △부산진 CY에 창고 건립(7월, 1000평) △오봉역 철강기지 확장(7월, 2000평) △ 약목역 CY 확장(12월, 4000평) 등이다.

그밖에 지능형 물류체계 구축,물류 인프라 운영시스템의 효율성 제고, 유통ㆍ물류 정보화 지원, 우수물류기업 발굴, 해외진출 지원, 물류 전문가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해 55억원을 투자해 물류전문인력을 지속 양성하고, 물류관리사 시험에 국제물류론을 추가할 것"이라면서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물류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규성 기자 peac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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