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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받는 루보, 최대주주 180억 이상 벌어

최종수정 2007.04.17 16:23 기사입력 2007.04.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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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사건으로 코스닥시장에 불을 질렀던 루보가 최근 주가급등으로 인해 상당한 평가 차익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주주는 최소한 180억원 이상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루보의 최대주주는 김정희씨로 지분이 4.89%(49만2503주)다. 지난달 19일경 주당 7000원 수준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물량 일부와 경영권 양수도 계약 등을 통해 지분을 확보했다.

이날 주가 폭락 이전인 전일 종가는 5만1400원. 단순 계산만으로도 약 220억원으로 매입에 들어간 약 30~40억원을 감안하면 무려 180억원 이상 남은 셈이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 6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자료에서는 루보 최대주주인 김정희씨가 158억원 가량의 평가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정희씨는 현재 유니썬테크 회장으로 있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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