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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亞증시 영향...1530선 아래로 밀려

최종수정 2007.04.17 14:22 기사입력 2007.04.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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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690선 아래로 추락

소폭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던 코스피 지수가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세 여파로 내림세로 돌아서며 1530선 아래로 밀려났다.

묻지마 급등주에 대한 검찰 조사설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도 장중 한때 회복세를 보이는듯 했으나 아시아 증시의 하락 소식에 다시 낙폭을 키우며 69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7.09 포인트(-0.43%) 내린 1524.95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들이 각각 369억원, 141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수급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212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는 양상이다.

프로그램 매매 매도 물량도 1800억원을 넘어섰다. 차익거래 1350억원, 비차익거래 458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전반적인 시장의 약세속에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다.

특히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운수장비, 운수창고, 은행 등을 중심으로 1% 넘게 하락하며 낙폭을 키워가는 양상이다.

코스닥 지수도 장초반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69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29 포인트(-1.05%) 떨어진 689.96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5억원, 9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66억원의 순매도세를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전반적인 약세속에 통신방송서비스, 음식료, 의료정밀기기 등만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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