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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고교생, 국내 '장타왕' 등극

최종수정 2007.04.17 16:00 기사입력 2007.04.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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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가 제1회 한국장타대회 1차전에서 괴력의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18세의 고교생이 국내 최고의 ’장타왕’에 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16일 강원도 문막의 오크밸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장타대회 1차전에서 우승한 박성호 군(18제주산업고 3년).

박 군은 이날 웍스골프가 개발한 장타 전용 CBRR드라이버로 무려 365야드를 날리는 괴력을 뿜어냈다.

골프에 입문한 지 6년째인 박 군은 아직 아마추어 대회에서의 우승 등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장타력을 뽐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박 군과 2위에 오른 이영재 씨(30ㆍ342야드)는 이로써 오는 8월에 열릴 이 대회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회를 주관하는 웍스골프코리아측은 1∼4차 대회에서 상위 2명씩을 추려 8월의 결선대회를 통해 1, 2위를 선발한 뒤 일본에서 개최되는 드라콘 장타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시키기로 했다.

일본 대회 1, 2위는 또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장타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이날 경기는 한편 일본 드라콘 장타대회 우승자인 후쿠모토 선수와 ASX연예인구단의 차광수와 윤철형, 유익종 등이 참여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됐다.

후쿠모토 선수는 특히 모든 볼을 대회 지정 존 안에 안착시키는 정확도와 함께 340야드가 넘는 비거리를 과시했고, 연예인 중에서는 차광수가 319야드를 날려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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