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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절상폭 이미 5% 넘어

최종수정 2007.04.17 13:35 기사입력 2007.04.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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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위안화 환율이 7.7220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율 개혁 이래 위안화의 절상폭은 이미 5%를 넘어섰다.

중국 외환거래센터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16일 1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고시환율이 7.7220위안, 1유로화에 대해서는 10.4726위안, 100엔에 대해서는 6.4795위안, 1홍콩달러에 대해서는 9.883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4월 들어 위안화 절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4월에만 5차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서는 23차례나 신기록을 경신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위안화 절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원인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한 미 달러화 약세를 꼽았으며 1·4분기 금융 수치 발표 결과 위안화 절상 압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난 것도 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절상 압력도 위안화 절상 가속화를 부추기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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