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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척척…청소하는 셀프클리닝 제품 인기

최종수정 2007.04.17 15:04 기사입력 2007.04.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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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트윈클린(모델명: Z8225)'
전자업계에 ‘셀프 클리닝’ 제품 출시 바람이 불고 있다.

청소기 뿐 아니라 에어컨, 카메라 등 전자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주기적인 관리가 필수다. 

그러나 번거롭다는 이유로 청소를 기피하는 게 대부분. 이를 위해 알아서 청결 상태를 체크하고 청소까지 하는 ‘셀프 클리닝’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일레트로룩스가 선보인 ‘트윈클린(모델명: Z8225)’ 청소기는 편리성과 깨끗한 청소를 동시에 원하는 게으른 소비자에게 안성마춤이다.

먼지 봉투가 필요 없는 싸이클론 방식에 세계 최초로 ‘셀프 필터 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청소용 필터와 예비용 필터를 갖춘 트윈 헤파 필터로 구성됐다.

청소용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면 예비용 필터와 위치를 바꾼 후 필터 윗 부분을 한 바퀴 돌려주면 필터 청소가 끝난다.

LG전자가 올초 선보인 휘센에어컨 역시 필터 청소작업을 스스로 처리하는 ‘셀프 클리닝’ 기능이 특징이다.

에어컨은 진드기, 곰팡이,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어 2~3주에 한번씩 내부 필터를 청소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작동 30시간이 될 때마다 청소로봇이 자동으로 작동하며 2분만에 내부청소를 끝낸다.

여러 명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사무용 기기일수록 유지 관리가 소홀하기 마련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사무용 프로젝터 ‘PT-FW100’은 자동으로 먼지 청소를 해주는 ARF를 탑재해 일정시간 먼지가 쌓이면 기기 내부에서 자동으로 휠터를 교체하는 기능을 부여했다. 기기 내부에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방진 시스템도 장착했다. 

올림푸스한국의 DSLR카메라 ‘E-330’은 전원을 켤 때마다 이미지센서 앞쪽에 붙어 있는 방진필터가 초당 3만회의 초음파 진동을 발생시켜 먼지와 이물질을 털어낸다.

청결과 직결되는 비데역시 예외는 아니다. 린나이코리아의 ‘쎄인웰 샤워비데’는 노즐 구동 등 노즐을 3번 자동 세척하는 셀프클리닝 기능을 도입해 세정 전•후에 자동으로 노즐을 세척한다.

유은정 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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