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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보 여파?' 코스닥 하한가 종목 20개 육박

최종수정 2007.04.17 11:19 기사입력 2007.04.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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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루보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가운데 최근 주가가 급등한 종목들이 대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까지 14일만에 하락한 상황이다.

17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 종목이 무려 18개사(상장폐지 제외)에 달하고 있다. 상장폐지로 정리매매 중인 제이엠피는 30% 하락했다.

현재 하한가 종목 중 유아이에너지 등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나 대부분의 종목들이 전일까지 상승추세를 그리다 이날 들어 갑작스레 대폭 하락했다.

특히 한일사료, 씨엔씨엔터, 도움 등은 최근까지도 급등하던 종목으로 의외의 주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루보 여파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루보의 검찰조사설에 코스닥시장의 분위기도 급랭해졌다. 코스닥지수는 최근 13일 연속 상승세를 구가했으나 이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일 대비 2.11포인트 하락한 694.98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루보에 대해 주식을 목표로 시세 조정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단서를 포착, 최근 주요 계좌를 동결하는 조치를 내린 상황이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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