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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위, '소록도 연도교 붕괴사건' 집중 추궁

최종수정 2007.04.17 11:20 기사입력 2007.04.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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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건설교통위원회가 현대건설이 시행한 ’소록도 연도교 공사’에서 붕괴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등 건교부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집중 추궁했다.

17일 건교위는 이번 사건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실태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일 발생한 연도교 붕괴사건에 대해 콘크리트 타설 공사중 지지대가 하중을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시행사의 잘못된 설계와 부실시공 등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빠르면 이번주 내에 시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건교위는 강원도 미로-삼척간 도로공사에서 50억 상당의 공사대금 편취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건교부에 관련자료를 요청하고 부실시공사 선정 경위에 대해 질책했다.

조준영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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