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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국내 최초 현장조사 디지털 시대 연다

최종수정 2007.04.17 11:10 기사입력 2007.04.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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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 대신 레이저거리측정기ㆍ타블릿PC 시스템 구축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올해부터 레이저거리 측정기와 타블렛 PC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현장 조사업무에 디지털시대를 열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토공은 이들 첨단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지난 1년여에 걸쳐 개발, 국내 최초로 토지조사, 지장물조사 등 현장조사 전 과정에 이를 도입키로 했다.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착안된 디지털 기본조사 시스템은 디지털 계측장비를 이용해 현장에서 전자 도면을 바로 작성할 수 있어 사후 수작업 중복을 없앴다고 토공측은 설명했다.

김주열 신도시사업 이사는 "양주옥정 신도시 현장조사에 시범적용 중으로 업무시간 절감 효과가 30% 이상으로 나타나 6개 혁신도시와 송파신도시를 비롯한 향후 모든 사업지구의 지장물 조사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올해만도 총 220일의 기간 단축과 연인원 7000여명의 인력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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