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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TCS 4분기 순익 44% 증가..IT업종 실적호조 이어져

최종수정 2007.04.17 09:40 기사입력 2007.04.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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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도 IT업체들의 실적발표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돼 인도 최대 소프트웨어 수출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의 4.4회계분기 순익이 크게 증가했다.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 웹사이트에 16일(현지시간)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TCS의 지난 3월 마감한 4.4회계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한 119억5000만루피(약 2511억원)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526억7000만루피를 기록했다.

이로써 2006년3월부터 지난달까지 TCS가 거둬들인 총 순익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421억3000만루피, 총매출은 41% 늘어난 1891억루피를 기록하게 됐다.

TCS는 지난 분기 43곳의 클라이언트를 포함해 지난 회계연도에 모두 218개의 클라이언트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TCS의 라마도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저렴한 영어 구사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은행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거둬들이고 있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자사 서비스로 여러 산업의 다양항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CS의 실적 발표는 그러나 앞서 인도 메이저 IT기업인 인포시스가 지난 13일 발표한 분기순익 70% 증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낮은 것이다.

16일(현지시간) 뭄바이증권거래소에서 TCS 주가는 1.38% 오른 1280루피를 기록했다.

김중희기자 jh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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