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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장부작성·현금영수증 발급도 휴대폰으로

최종수정 2007.04.17 09:30 기사입력 2007.04.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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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모바일 세탁물 영수처리 서비스’ 출시

세탁소 장부작성 및 현금영수증 발급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세탁업소 영업지원 솔루션 개발업체인 키프라이즈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세탁물 영수처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하나만으로 세탁물의 정보처리와 수탁·배달시 단문메세지(SMS) 발송, 현금영수증 발급 등을 가능케 하는 세탁업소의 영업지원 솔루션이다.

즉, 컴퓨터 없이도 세탁물을 수탁·배달할 가정을 기준으로 고객정보를 생성·관리할 수 있으며, 세탁물 수탁시 세탁물의 상태를 휴대폰의 카메라로 촬영해 첨부할 수 있어, 세탁물 훼손으로 인한 고객과의 불필요한 분쟁요소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세탁물 수탁시의 인수증 발송, 배달시의 수령증, 현금영수증 정보 발송뿐만 아니라 장기 보관중인 세탁물에 대한 수령요청 SMS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세탁업소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세탁물 수탁 1건당 100원의 정보이용료 (인수·배달시 SMS자동 발송요금 포함)가 부과되며, 월 2만3500원의 데이터 요금제인 ‘넷1000’(Net1000)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1GB까지 요금은 무료이며, 1GB 초과시 0.5KB당 1.5원에서 94% 할인 요금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가능한 휴대폰은 삼성 SCH-M450으로, 단말기 구입 및 서비스 신청 관련 문의는 키프라이즈(www.korkey.com, 053-939-5800)로 하면 된다.

SKT 비즈마케팅 본부장 신창석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세탁물 영수처리 서비스’는 고가의 영업지원 솔루션을 도입하기 힘든 소규모 세탁업소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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