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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위, 안동 송현 임대아파트 분쟁 해결 나서

최종수정 2007.04.17 12:00 기사입력 2007.04.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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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 문제로 입주민과 사업시행자 간에 갈등을 겪고 있는 경북 안동시 송현동 임대아파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나선다.

17일 고충위는 "당초 안동시는 분양전환을 승인할 예정였지만, 주민들이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 전환가격이 높다며 강력히 항의해 분양 전환계획을 유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사업수탁자인 대한토지신탁은 분양 전환가격이 법적 기준에 적합하게 산정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되던 임차인 대표회의와 수탁자 및 피신청인 사이의 협의가 상호 이견이 팽팽히 맞서 중단된 상태다.

고충위는 이에 대해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고충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민원의 실질적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19일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원만한 해결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조정회의는 고충위 송철호 위원장이 직접 주재하고, 당사자인 임차인 대표회의와 김휘동 안동시장, 시의회 및 관할 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조준영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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