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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분기 EC부문 큰 폭 증가세

최종수정 2007.04.17 08:53 기사입력 2007.04.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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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7일 신세계에 대해 2분기에 EC사업부문에서 큰 폭의 증가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는 지난해 4분기나 올 1분기처럼 일시적인 매출 증가 요인이 발생하는 것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대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되며 신세계몰이 있는 EC사업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2월까지 현금영수증 발급을 기존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원하는 고객에게만 발급했는데 3월부터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조건 발급, 1억원 정도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5억원, 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2%, 2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박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이 당초 예상보다 약 34억원 높게 나왔지만 시스템통합업체들의 경우 대외사업부문에서 변동성이 커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승국기자 inkle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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