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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개성공단 임금인상 요구

최종수정 2007.04.17 08:46 기사입력 2007.04.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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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서 정부와 입주업체들이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17일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북측은 세칙 개정안에서 대졸자의 기본급은 현재보다 30%, 전문학교 졸업자는 10% 정도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은 2003년 9월 남북이 합의한 규정에 따라 학력과 나이, 성별에 관계 없이 같은 임금을 지급해왔다.

조준영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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