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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실적 호평, 증권사 러브콜 쇄도

최종수정 2007.04.17 08:42 기사입력 2007.04.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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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사 심텍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증권사들로 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17일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 심텍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일제히 '매수'를 추천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심텍이 기대를 넘어서는 우수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만2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동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2007년 매출액은 1711억원으로 전년 1379억원 대비 2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정적 고객확보, 경쟁사 대비 높은 수율 등에 따라 꾸준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어, 2007년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동기 322억원 대비 35.2%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증권은 목표주가를 1만3000에서 1만4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최고 실적 행진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계절적 수요 회복 요인 이외에도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의 DDR2 출하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2분기 이후 실적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심텍에 대해 목표주가 1만4000원과 PCB업종내 최선호주도 유지했다. 김동준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실적 모멘텀은 2분기를 거쳐 장기적으로는내년 이후 실적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현재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악화에도 불구하고 심텍이 이 모든 우려를 불식시켰다"며 "성장의 주요 동력인 DDR2 관련 제품의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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