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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아이넷, 턴어라운드 끝 성장 시작

최종수정 2007.04.17 08:14 기사입력 2007.04.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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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7일 코오롱아이넷에 대해 턴어라운드는 끝났고 이제는 성장이라고 평가했다.

김평진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아이넷은 지난해 실적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성장 및 이익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턴어라운드 기업"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아이넷은 코오롱그룹의 사업영역 재편과정에서 IT 및 서비스 부분을 담당하는 핵심회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코오롱그룹 계열사들에 대해 전략적으로 통합 시너지효과를 구축하고 있고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계열사의 지원없이 독자적인 영업활동을 보였던 무역 및 IT 사업부들이 일차적으로 매출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보유 현금성 자산이 200억 수준인데 시가총액은 약 500억 정도를 기록하고 있어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7.6배 수준으로 시장 및 업종 평균대비 가격메리트가 충분히 부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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