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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영업익 흑자전환 하반기 기대

최종수정 2007.04.17 08:06 기사입력 2007.04.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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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7일 한국제지에 대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만1300원을 유지했다.

한국제지의 1분기 매출액은 1024억원 영업손실은 23억원을 기록했다.

유정현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증가는 온산 4호기 가동률이 지난해 초반 70% 수준에서 올해 90%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이후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내수경기부진으로 제품가격이 전년동기대비 4.0% 하락한데다 지난 4분기에 구입한 고가의 펄프가 원가에 투입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인쇄용지 업황에 대한 국내외 긍정적인 이슈들과 원재료 가격 하락 기대감으로 동사 주가는 최근 1개월간 13% 상승했는데 추가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영업이익 흑전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아직은 보수적인 접근이 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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