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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시장 점유율 3%벽 넘겠다

최종수정 2007.04.17 08:04 기사입력 2007.04.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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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마의 벽으로 여겨져온 미국시장 점유율 3% 돌파를 새로운 목표로 상정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홍콩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미국에서 55만5000대(국내.해외공장 생산분)를 판매해 3.4%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6-8월 미국시장에서 3개월 연속 월간 시장점유율 3%대를 기록했었으나, 연간 3% 점유율을 넘은 적은 없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시장에서 소형차(베르나, 아반떼, 티뷰론) 14만7000대, 중형차 이상(쏘나타, 아제라) 20만1000대, SUV(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앙트라지) 20만7000대를 각각 판매, 점유율 3%의 벽을 넘을 계획이다.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2001년 2.0%를 시작으로, 2002년 2.2%, 2003년 2.4%, 2004년 2.5%, 2005년 2.7%, 지난해 2.8% 등 매년 0.1-0.2%포인트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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