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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대형마트 3월 매출 주춤

최종수정 2007.04.17 07:48 기사입력 2007.04.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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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각각 3.6%, 4.1%↑

대형 마트와 백화점의 3월 매출 증가율이 설 연휴의 반사작용으로 주춤했다.

17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3월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각 주요 3개사 대상)증가율은 전년비 각각 3.6%, 4.1% 증가했다. 그러나 전 달에 비해선 각각 21.7%, 0.4%감소했다.

대형마트는 새학년 신학기 맞이 영향으로 가전문화 부문이 11.2%의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잡화(4.7%), 식품(2.7%), 의류(2.6%), 스포츠(1.5%), 가정생활(1.0%)등의 전 부문에서 전년 동월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설 연휴가 있었던 2월(25.3%)에 비해 증가율은 7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학기수요를 맞은 가전과 스포츠를 제외하고는 전 부문에서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백화점 매출 증가율도 작년 동월비 4.3%를 기록했으나 증가세는 2월(4.7%)은 물론, 지난해 3월(6.3%)에 비해 한풀 꺾인 모습이다.

그러나 명품부문은  16.1%의 압도적인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1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했다.

한편 대형마트 및 백화점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구매객수는 다소 감소했으나 구매단가는 증가해 소득의 양극화가 심화됨을 보였다.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7만577원으로 대형마트 4만1608원에 비해 69.6% 높았다.

염지은 기자 senajy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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