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인터넷 미술시장 증가세 어디까지?

최종수정 2007.04.16 21:16 기사입력 2007.04.16 21:15

댓글쓰기

인터넷 미술시장이 저렴한 가격 외에도 위작 시비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점 덕분에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미술품 인터넷 경매사이트인 포털아트(www.porart.com)는 서비스 개시 5개월만에 약 8000점의 작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들이 미술품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한 적립금도 3억원을 돌파해 최근 미술품에 불고 있는 투자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인터넷 미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포털아트의 경우 10만원 안팎의 소액 투자부터 1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작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마련됐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례로 강창열 화백의 작품은 오프라인 상에서는 호당 최하 35만원 선이지만 포털아트가 실시하는 인터넷 경매에서는 상한가가 40만원을 넘지 않는다.

이처럼 유명화가진들을 비롯해 70대 원로화가와 국선입선작가, 북한 인민예술화가 등의 작품들이 낮은 가격으로 경매에 출품돼 작품당 실 참여 경쟁률은 대부분 50대1을 넘어서고 있을 정도다.

김범훈 포털아트 대표는 "적립금과 회원숫자 매출 모두 매월 50%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은 추세라면 인터넷 미술시장 규모가 1년 내 1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