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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500억원대 시세조정 적발 수사착수(종합)

최종수정 2007.04.16 18:43 기사입력 2007.04.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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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체 R사의 주식을 목표로 증권계좌를 통해 시세조정 행위가 포착돼 검찰이 주요 계좌에 대해 동결 조치를 내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자동차 부품업체 R사의 주식을 목표로 삼아 728개 증권계좌를 통해 1500억여원을 동원한 시세 조종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단서를 잡고 최근 주요 계좌 9개를 추징 보전하는 조치를 내렸다.

검찰은 시세조종에 사용되고 있는 계좌가 대부분 차명계좌로 판단되고 가담자들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기 어려운 데다 이날 현재까지도 계속 시세조종성 주문을 내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범죄수익 발생을 신속히 차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R사의 주가는 이날 현재 5만원대 초반으로 시세조종 전 1200원대이었다가 약 40배 이상 치솟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준기자 jun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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