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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호황 두산중공업, 주가 사흘째 강세..신고가(종합)

최종수정 2007.04.16 15:30 기사입력 2007.04.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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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규수주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지칠줄 모르는 탄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4.02%(2800원) 오른 7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 7만2900원까지 치솟았다가 장 마감 무렵 상승폭을 줄였다.

거래량은 70만여주로 전일의 80% 수준에 그쳤다.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에서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서는 8만7000여주의 매도 물량이 출회됐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가 기준으로는 이날 처음 7만원대에 올라섰다. 1년전인 2006년 4월17일 종가가 3만6000원대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1년만에 주가가 두배가 된 셈이다.

외국인은 지난 3월23일부터 17거래일 연속 매도해 외인비중이 20.52%에서 19%로 줄었으나 기관이 4월 내내 매수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의 이같은 강세는 무엇보다 수주가 호황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3일 미쓰비스중공업은 30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계약한 데 이어 이날 이집트 항만하역장비를 110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 또 얼마전에는 2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원전설비를 수주하기도 하는 등 최근 들어 연일 신규 수주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는 중이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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