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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거래대금 증가 덕에 일제히 강세(종합)

최종수정 2007.04.16 15:21 기사입력 2007.04.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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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반영)
 
 
증권주가 유화증권(우)과 SK증권(우)을 제외하고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16일 증권주는 전일대비 59.57포인트(2.21%) 오른 2755.20을 기록했다.

특히 한화증권이 전일대비 650원(5.80%)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됐고 한양증권은 500원(4.41%)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투자증권(3.29%)과 부국증권(2.94%), 대우증권(2.92%), 삼성증권(2.79%) 등도 모두 강세를 기록했다.

다만 유화증권(우)(-0.47%)과 SK증권(우)(-0.37%)만 소폭 하락했다.

이날 메리츠증권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거래대금이 증가함에 따라 강세로 돌아섰다"며 "미수거래의 신용거래 전환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5월부터 미수거래 동결계좌가 실시되더라도 개인의 유동성 제약은 미미하고, 최근 주가강세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CMA를 통한 교차판매 증가로 이익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대우증권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CMA 확대를 통한 교차판매 증가 및 적립식 펀드의 판매증가로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미래에셋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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