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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급증, 인도 여행업계 '활기'...국내선 이용객 43%↑

최종수정 2007.04.16 13:52 기사입력 2007.04.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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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항들이 바빠지고 있다. 저가항공사가 늘어나면서 수요도 증가, 인도 국내 여행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이코노믹타임스(E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통계부에 따르면 지난해 4~6월 인도 5대 공항(뭄바이 콜카타 델리 첸나이 티루바난타푸람)의 국내선 터미널을 거친 승객은 전년 동기 684만9000명에서 978만9000명으로 42.9% 증가했다. 2005년에는 증가율이 19.8%에 불과했다.

국제선 터미널 승객은 389만6000명에서 441만2000명으로 늘어 증가율이 13.2%에 불과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저가항공사 덕분에 항공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저가항공사 에어데칸의 G.R. 고피나스 전무는 "2005년 4~6월에는 중산층을 위한 항공사가 에어데칸밖에 없었지만 이후 스파이스제트, 킹피셔 등이 생겼다"고 밝혔다.

항공교통 이용객 증가는 여행사들에게도 호재다. 여행사 콕스&킹스의 카란 아난드 이사는 "저가항공사 출현과 항공료 인하 등으로 항공 교통 이용객이 크게 늘어났다"며 "2006~2007 회계연도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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