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베트남 국영은행 BIDV, 625억달러 규모 투자 펀드 조성 나서

최종수정 2007.04.16 13:45 기사입력 2007.04.16 13:45

댓글쓰기

베트남 국영은행인 투자개발은행(BIDV)이 베트남 제조업과 에너지 산업 부문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한 펀드 조성 허가를 베트남 정부에 요청했다.

BIDV와 10여개의 기관들이 합작사인 ’BIDV-베트남파트너스투자경영’이 운용하게 될 이 펀드는 정부의 허가를 거쳐 오는 2.4분기 중에 소개될 계획이라고 탕니엔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25만달러의 납입자본으로 운용될 합작 펀드 운용사는 최대 625억달러의 자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펀드에는 지난 2월 BIDV와 투자 펀드 조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맺은 베트남 우정통신그룹(VNPT)를 비롯한 굵직굵직한 대기업들과 IT, 전력업체들이 자금을 보탤 것으로 알려졌다.

BIDV 고위관계자는 펀드 운용 외에도 VNPT와 베트남의 다양한 거대 개발 프로젝트의 운영권 획득을 위한 지분 소유 방법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는 호찌민시와 저우저이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 베트남-라오스 수력발전소 건설, 베트남 캄보디아 수력발전소 건설 등이 있다.

지난해 BIDV-베트남 파트너스 투자경영은 베트남 내 20여개의 우량 기업들을 대상으로 1억달러 멤버 펀드인 VIF를 소개해 석유 가스와 통신 부문에 자금을 투자했다.

김중희기자 jh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