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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업, 1분기 실적부진은 단기 매수기회

최종수정 2007.04.16 11:06 기사입력 2007.04.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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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16일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1분기 경쟁심화로 이동통신업종의 실적이 상당히 부진했으나 1분기 실적에 근거한 주가 약세는 단기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업종의 1분기 실적부진은 계절적 매출 감소 외에 3월 KTF의 3G 전국망 서비스를 앞두고 가입자 유치 경쟁이 심화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며 "유선업종의 경우에도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유치경쟁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통신주의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는 극복될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4~5월에는 가입자 유치경쟁 완화가 예상돼 부진한 1분기 실적에 근거한 주가약세는 단기적 매수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5월까지는 단기 랠리 가능성이 충분히 상존한다"며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투자매력 순서를 정하면 LG텔레콤>SK텔레콤ㆍKT>KTFㆍLG데이콤>하나로텔레콤 순"이라고 설명했다.

또 "밸류에이션 랠리 발생을 기회로 포트폴리오 조정 전략이 필요하다"며 "5월을 기점으로 상승 시도시 SK텔레콤은 비중축소, KT는 지속적인 비중 유지 관점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LG그룹 통신주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과거에 비해 약화됐으나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기대는 여전하다"며 LG텔레콤과 LG데이콤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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