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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도 택시 탄다…콜택시 투입

최종수정 2007.04.16 11:17 기사입력 2007.04.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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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금강산에 콜밴 택시를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금강산 택시는 오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온정각 주변의 숙박 및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구룡연ㆍ만물상 관광코스까지도 운행된다. 요금은 남측 콜밴 요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적용된다.

기존 셔틀버스는 정해진 시간에 지정된 장소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택시는 금강산특구내 각 지역에 배치된 현지 직원들에게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아산은 또 20일 장애인의 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장애인 평일 요금을 할인하고, 5월1일부터는 경로우대자 평일 요금을 할인하고 일부 숙소의 요금도 인하한다.

이번 요금 할인으로 평일 출발하는 장애인 및 경로우대자는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중증(1~3급) 장애인들은 동반 1인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단체 숙소인 구룡빌리지와 온천빌리지의 요금도 기존 요금에 비해 최대 7만원까지 내린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은 가족단위 관광객과 단체 관광객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장애인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할인 행사와 가격 인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금강산에서도 닥터피시(북측명 치료물고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뜨거운 온천수에 서식하면서 사람 몸의 각질을 쪼아 먹는 것으로 유명한 닥터피시를 금강산온천장에 투입하기 위해 현재 검역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역절차가 끝나는 대로 금강산에 반입해 늦어도 이달말부터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10달러.

조영주기자 yjcho@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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