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토공-산은, 산업단지 공동 조성

최종수정 2007.04.16 09:24 기사입력 2007.04.16 09:24

댓글쓰기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16일 산업단지를 효율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산은과 토공은 이 협약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사업 수행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를 공동으로 설립하게 된다.

개발계획 수립, 용지보상 및 단지개발 등 사업집행업무는 토공이 담당하며 자금조달방안 수립, 재무적 투자자 모집 및 자금관리 역할 등은 산은이 담당한다.

산은과 토공은 이 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조만간 실무적인 태스크포스를 구성키로 했고 올해 안에 시범사업을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토공은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재무부담을 경감해 산업단지 개발을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산은은 금융자문과 산업단지 개발 및 입주업체에 대한 자금공급 기능을 수행해 산업단지 조성이라는 공공부문에 대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토공은 전국 51개 산업  단지 1억5108만㎡(4570만평)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산은은 지난 1995년 국내 최초로 신공항 고속도로사업에 대해 프로젝트 파이낸스 금융을 도입한 이후 68개 사업 18조8000억원에 대해 금융을 주선해왔다.

산은은 또 대덕, 아산테크노밸리 등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금융주선한 경험이 있다.

서병렬 토공 단지사업처장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지자체 등이 개발요구하고 있는 많은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속적인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경기자 jkle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