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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10명중 9명 "한미 FTA 타결 결과에 만족" -무협 조사

최종수정 2007.04.16 11:23 기사입력 2007.04.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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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전문가 가운데 89%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FTA 타결로 한국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평가도 87.0%에 달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코리아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의 상경계열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6일 실시한 ’한미 FTA 관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미 FTA 타결이 우리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 이유로는 ’거대 수출시장의 안정적 확보’(69.0%)와 ’산업경쟁력 제고’(67.8%) 등을 많이 꼽았으며, ’대외 신인도 제고’(58.6%), ’생필품 가격하락 등 소비자 후생 증진’(51.7%), ’미국기업과 협력강화’(36.8%), ’외국인 투자확대’(34.5%)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 이유로는 ’소득 양극화 심화’(72.7%), ’농업 등 취약산업의 피해’(54.5%), ’실직 등 고용불안’(45.5%) 등을 지적했다.

바람직한 국회비준 시점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69.0%가 ’대선 이전’이라고 응답했으며, ’2008 총선이후’(13.0%), ’차기대통령취임이후~2008 총선이전’(7.0%), ’대선이후~차기대통령취임이전’(5.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조영주기자 yjch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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