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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긍정적 관점 유효 '목표가 ↑'

최종수정 2007.04.16 09:11 기사입력 2007.04.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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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6일 1분기 호전된 실적을 보인 LG필립스LCD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지속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4만3300원으로 8.3% 상향조정했다.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향후 패널가격 상승이 당초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영진의 강도높은 원가절감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손실은 917억원으로 추정돼 1분기대비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될 것"이라며 "4월에 추가적인 원자재 구매단가 인하로 원재료 감소가 예상되고 패널가격 안정과 대형 TV패널 출하 증가로 블렌디드 ASP하락 둔화가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LG필립스LCD 주가는 올해 추정실적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8배에 거래돼 과거 3년간 평균 PBR 2.0배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향후 하반기부터 대폭적인 실적호전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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