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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비수익브랜드 매각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매수

최종수정 2007.04.16 08:59 기사입력 2007.04.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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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6일 신원에 대해 비수익 브랜드 매각과 해외생산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최새림 애널리스트는 "비수익브랜드였던 'KOOLHaaS'를 매각하면서 적자를 보이고 있는 유통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며 "수익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보유 유형자산과 'KOOLHaaS'의 브랜드 매각 대금 등을 통해 재무구조가 양호해질 전망"이며 "개성공단 생산라인 증설과 해외생산 비중 확대로 원가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신원의 경우 내수와 수출 사업부를 병행하고 있어 타의류업체 대비 내수경기에 따른 실적 변동 우려가 적을 뿐만 아니라 소비심리회복 추세가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그는 "신원은 중가 여성복, 남성복 시장에서 높은 로열티를 보유한 패션의류업체로 올해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기보다는 기존브랜드를 중심으로 내실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점포당 효율성 극대화에 따른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통망 확대와 원가율 개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 'SIEG'의 수익성 확보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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