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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일 잘하면 연봉 2배 준다

최종수정 2007.04.16 08:56 기사입력 2007.04.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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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계열사 임직원들이 높은 성과를 낼 경우 최대 연봉의 100%까지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16일 "올해부터 계열사별로 개인별 성과가  ’특등급(Super Star)’인 직원에게 연봉의 최대 10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개인별 성과급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없던 팀 성과급 제도도 신설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팀에 성과급 혜택이 많이 돌아가게 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연봉의 최대 50%까지 이익분배금(Profit Sharing)을 지급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도 파격적인 성과급제도다.

한화는 본격적인 성과급제 도입에 앞서 이종수 한화건설 상무 등 4명의 임직원을 ’슈퍼스타’로 선정,100%의 성과급을 시범 지급했다.

한화는 올해말까지 이익이 나는 계열사마다 최소 2~3명의 ’슈퍼스타’급 임직원을 선발해 그룹 전체적으로 40~50명의 슈퍼스타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화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성과급제도가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김 회장은 특히 일한 사람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영주기자 yjch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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