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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실적은 OK, 대우조선 인수는 NO'..매수

최종수정 2007.04.16 08:04 기사입력 2007.04.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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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6일 포스코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은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거뒀으나 국내 냉연사 및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주가에 부정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만7000원을 제시했다.

박상규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에 부합했으나 순이익은 지분법이익 호조로 예상을 상회했다"면서 "스테인레스제품의 원가율 상승으로 이익률이 다소 둔화됐지만 2분기부터는 회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전략제품' 비중은 1분기에 65%로 올해 목표인 63%를 넘어서고 있다"며 "고급제품의 생산비중 확대는 중국과의 격차를 벌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번주부터 시행되는 중국의 수출증치세 환급 축소 및 폐지로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동사에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추진중인 해외 철강사 인수 전략은 긍정적이지만 국내 냉연사 인수 및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동사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주가에는 부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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