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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외국인 매도공세로 변동폭 확대

최종수정 2007.04.13 16:53 기사입력 2007.04.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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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공세로 채권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관심이 집중됐던 금통위가 끝나면서 재료 공백 상태에서 채권시장은 보합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대규모의 매도 물량을 출회하면서 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고채 5년물은 장중 한때 5.01%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채권 저가매수 시점이라는 생각에 증권과 은행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13일 증권업협회의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국고채 3면물은 전일 대비 2bp 오른 4.97%로 마감했다. 5년물은 1bp 오른 4.99%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91일물은 4.90%로 보합마감했으며 364일물은 4.97%로 1bp 올랐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AA-)는 2bp 오른 5.37%로 거래를 마쳤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 물량을 대량으로 쏟아냈다. 외국인은 1만5510계약 순매도했으며 증권이 8480계약, 은행이 4129계약 순매수했다. 총 9만5412계약이 이뤄졌으며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 대비 4틱 내린 108.25를 기록했다.

공동락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심리전 양상의 장세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외국인이 국채 선물시장에서 순식간에 3000계약 정도의 매물을 출회했다"며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태에서 대량의 매물 출회는 손절매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금리가 크게 올랐지만 오후 들어 회복한 것은 심리가 여전히 강세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장이 크게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5%대 지지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5%대 지지가 이어지질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그는 "외국인들에 의해 장이 크게 흔들린만큼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박병희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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