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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섭단체 내주중 구성키로

최종수정 2007.04.13 16:59 기사입력 2007.04.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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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순까지 창당 작업 완료키로 합의

열린우리당 탈당그룹인 통합신당모임, 민주당과 국민중심당 일부가 내주중 '통합 교섭단체'를 구성키로 했다.

또 5월 초순까지 창당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민주당 박상천 대표와 김효석 원내대표, 통합신당모임의 최용규 원내대표와 이강래 통합추진위원장 등은 13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중도개혁 통합신당 추진협의회'(중추협) 첫 회의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참석자들이 밝혔다.

이들은 17일 2차 회의를 열어 통합 교섭단체 구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며 통합신당의 정체성과 큰 틀의 정책기조를 담은 기본 정책합의서도 다음 회의에서 채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당모임의 박상돈 의원은 회의도중 브리핑을 갖고 "앞으로 중추협은 신당추진과 통합 교섭단체 확대에 관한 일체의 권한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당모임에서 최 원내대표와 이 위원장, 이근식 박상돈 조일현 김낙순 의원 등 6명이, 민주당에서 박 대표와 김 원내대표, 최인기 정책위의장, 이낙연 의원, 고재득 부대표, 유종필 대변인 등 6명이 각각 참석, 협의회의 정파별 구성비가 6(민주당):6(신당모임):1(국민중심당)로 정리됐다.

당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국민중심당 신국환 공동대표는 지역구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양규현 기자 ghyang@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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