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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아파트값 3주 연속 하락

최종수정 2007.04.13 15:54 기사입력 2007.04.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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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등 수도권지역의 아파트값이 3주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거래공백이 길어지면서 매물이 쌓이는 등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아파트 주간(4월7일~4월13일)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3%, 신도시 -0.03%, 경기 -0.05%로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은 △양천구(-0.41%), △송파구(-0.35%), △강동구(-0.34%), △서초구(-0.18%), △영등포구(-0.07%), △강남구(-0.06%) 순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중구(0.43%), △서대문구(0.21%), △성동구(0.20%) 등 한강 이북지역은 상대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재건축아파트는 0.29% 하락해 13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는 0.02%의 미미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특히 버블세븐 등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적체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매도자들이 값을 낮춰 불러도 매수세가 끊겨 곳곳에서 매물이 쌓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천구는 거래공백기가 길어지면서 호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목동단지뿐 아니라 인근 신정동 일대 아파트값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목동신시가지3단지 27평형은 6500만원 하락한 6억5000만~7억2000만원, 신정동 목동2차우성 43평형은 2500만원 내린 6억5000만~8억5000만원 선이다.

송파구는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주변 재건축 단지의 낙폭이 확대됐다.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35평형은 13억~13억5000만원 선으로 5000만원 가량 더 떨어졌다. 신천동 장미1차 33평형은 2500만원 하락한 8억3000만~8억7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강남구 역시 초기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진데다 보유세 회피 매물이 늘면서 매도호가가 추가 하락했다.

대치동 은마 31평형은 10억~10억9000만원 선으로 2000만원 하락했으며, 역삼동 성보 33평형은 1000만원 내린 8억2000만~8억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박종서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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