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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헌 발의 통해 제2의 탄핵 기대하나

최종수정 2007.04.13 15:30 기사입력 2007.04.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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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또 한번의 탄핵과 같은 반전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각 정당이 개헌 발의를 반대하고 있어 국회에서 부결될 것이 이미 정해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발의 이후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탄핵을 한번 생각해 봐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노무현 대통령은 공약 이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면서 이같은 기대를 바라는 점을 시사했다.

청와대는 개헌 당론 채택과 관련 그는 "한나라당 의총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한나라당 당론 확인을 위해 정책의총을 열고 있다는데, 우리측에 정확히 보고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와 관련해서 어제 청와대가 메시지를 다 냈기 대문에 추가할 내용이 없으며 한나라당의 입장을 지켜보고 기다리고 있다"면서 "때문에 주말에 공개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도 토요일, 일요일에 별다른 메시지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발언을 보면 명확한 약속을 하는 한나라당 당론이 16일까지 제시되지 않으면, 17일 국무회의를 통해 개헌안 의결과 발의를 강행하겠다는 압박으로 보인다.

윤 대변인은 그러나 "당론 채택이라는 것은, 각당 사정이 다양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별다른 조건이 없다"며 "전당대회등, 최고위원회의, 정책의총이든 어떤 형태, 형식을 갖든지간에 상식적으로 납득될 상황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대국민 약속에 대해 윤 대변인은 "당론 형태로 의견이 제시되면 그때 우리 입장을 밝히겠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이어 "공을 저쪽으로 넘겼는데, (답이) 아직 안왔다"고 강조했다.

한명숙 전총리가 원내 대표 6인과 노무현 대통령간 개헌약속 공동선언을 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청와대와의 사전 교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양규현 기자 ghyang@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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