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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실적, 어닝 쇼크 수준'

최종수정 2007.04.13 13:03 기사입력 2007.04.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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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증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어닝 쇼크' 수준의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13일 삼성전자가 밝힌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조3900억원, 영업익 1조1800억원, 세전이익 1조8400억원, 순이익 1조6000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8%, 42%, 32%, 32%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연초에 2조원에 달했으나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1조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었다.

메리츠증권은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큰폭 하회했다"면서 "반도체 부문 마진률 하락 때문"이라고 밝혔다.

주가 역시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거래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한 상황이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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