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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예상 수준..매수

최종수정 2007.04.13 08:24 기사입력 2007.04.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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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3일 포스코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만6000원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2.2% 증가한 5조7010억원, 영업이익은 40.9% 증가한 1조1126억원,순이익은 4.2% 증가한 8425억원을 시현했다.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1분기는 제품 판매량이 다른 분기보다 적은것을 감안해 712만톤의 제품판매를 예상했으나 가격 상승에 따른 출하 호조로 재고 판매까지 더해지면서 판매량은 729만톤으로 예상보다 좋았다"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매출액도 예상수준을 상회했지만 상대적으로 영업이익률이 기대치보다 소폭 부진했던 것이 최근 니켈가격의 급등 추세가 제품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포스코가 올해 사업계획을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 정도 상향조정한 것은 국제 철강 시황의 강세로 인한 제품 평균 판매단가의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투자비도 당초 계획보다 2000억원 정도 늘려 잡았는데 중국 증시 강세로 인해 투자유가증권 취득 비용이 증가한 것을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니켈가격 상승추세를 감안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며 "니켈 가격 강세를 극복하기 위해 400계 제품을 개발했으나 적용범위는 넓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지은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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