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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직도 저평가 상태..매수

최종수정 2007.04.13 08:06 기사입력 2007.04.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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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3일 포스코에 대해 아시아 3개국 업체들에 비해 아직도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2.2% 증가한 5조79010억원, 영업이익은 40.9% 증가한 1조1126억원,순이익은 4.2% 증가한 8425억원을 시현했다.

양기인ㆍ전승훈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영업실적은 상고하저(上高下低)가 예상된다"며 "중국의 유통가격이 최근 횡보로 돌아섰고 공급과잉 문제가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양ㆍ전 애널리스트는 "실제로 2분기 시황의 호전은 낙폭 과대로 자율 반등이 이뤄지는 시점에 봄철 성수기와 철광석 가격의 인상분이 판매가격에 전과되는 효과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세계 1~6위 철강사들과 수익성, 주가지표를 비교해보면 6개사중 포스코의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으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가장 낮다"며 "아시아 3개국 업체들에 비해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주가는 하반기 세계 철강시황과 M&A 가능성에 따른 기업가치의 변화가 최대 변수"라고 덧붙였다.

김지은기자 jekim@akn.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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